BU_class
'의식혁명' 4, 5,20, 23장 + Mapping Korea 글 후기
BU editor
2014. 5. 8. 21:39
"어떤 사건의 사전 맥락과 그 사건을 명명할 수 있는 언어가 있기 전에는 사람은 그 사건을 관찰하거나 인지할 수 없다는 점이 종종 지적되었다. 패러다임 맹목으로 불리는 그러한 무능력은 맥락이 갖는 한계의 직접적 귀결이다."
우리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에 봉착했을 때, 의식과 맥락 자체에 대한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인간 의식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진실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기에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이성적 탐구만으로 의식을 체계화할 수 없다는 문제에 맞닥뜨린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성이 이미 어떤 의식 하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의식 영역을 탐구할 때, 이성의 한계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영역에서 이성적으로 이해 가능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David Hawkins 박사는 Kinesiology와 비선형 동역학 연구에서 시작된 방법론인 끌개 연구를 채용함으로써 1~1000의 척도로 나타낼 수 있는 의식의 지도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발견된 인간 의식에는 3가지 주요한 차이가 존재한다. '온전성, 용기', '이성의 초월, 영성', '이원성의 초월, 비이원성' 이다. 각각이 나타내는 수치는 200, 500, 600인데, 우리가 알고자 하는 대상의 의식 수준을 이 수치들과 비교해 봄으로써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by Hak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