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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가 가정을 증명하는 방법일 뿐이고, 어떤 이론도 진실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을 학생들에게서 숨길 필요가 없다.
19세기 유럽에서는 어린 학생들에게 일찌감치 위대한 철학자, 역사학자, 정치학자, 수학자 등의 이론을 직접 읽도록 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그 이론을 비평하고 자기의 이론을 써나가도록 지도했다.
그 결과 이 당시의 어린이들은 지금의 어린이들보다 놀랄 만큼 방대한 지식을 가졌으며 벌써 10대 중반에 자기의 이론을 발전시키고 개발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20대가 되면 당당한 학자로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 조승연 '생각 기술'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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