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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6 수업 및 '지식이란 무엇인가', '현실이란 무엇인가' 후기 by Ahisha
- 2015.03.30 '진실 대 거짓' 진실의 본질적 구조 by Terius
- 2015.03.30 '진실 대 거짓' 진실의 본질적 구조 by Prince
- 2015.03.30 '진실 대 거짓' 진실의 본질적 구조 by Ahisha
- 2015.03.30 '진실 대 거짓' 진실의 본질적 구조 by Elizabeth Taylor P.
- 2015.03.30 '실재Reality'와 '삶의 주체로서의 의식' 도해 by Terius
- 2015.03.30 분별력 있는 삶 '정보의 본질 이해, 정보의 진실성' 도해 by Ahisha
- 2015.03.30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_ 양자역학 '차일링거의 원리' 도해 by Prince
글
"철학의 존재 이유는 자신의 한계를 정확하게 알고자 함이다." _ 이마누엘 칸트
위 칸트의 말이 이번 수업을 한 마디로 정리해주는 듯합니다. 이번 수업 파일을 들으면서 가장 큰 유익을 얻은 건 우리가 그토록 다룬 '학문의 원리와 구조'을 왜 배웠는가?! 그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 같이 다뤘었던 휴먼 디자인, 양자정보이론, 의식 관련 맥락들의 가치를 개인적으로 재조명하게 됐습니다.
수업 첫 부분에서 '생각을 내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하는 물음에 아무 생각이 없었다가 철학사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그리고 그 흐름 위에 그동안 배웠던 맥락들이 덧입혀지면서, 또 과제를 하느라 나름 열심히 고찰하면서 '진짜 답'을 얻게 된 것 같은 시원함이 있었습니다.
'생각을 내편으로 만들려면 우선 생각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로 이번 수업이 정리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학문적으로, 삶적으로 가져야 하는 태도도 정리됐고요. 다른 말로 하면 인간 이성/사고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더 넓게 보면 인간 자체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신피질이 있어 자기반영적 사고를 하고, 상대성을 지닌 언어로 사고하고, 때문에 현실 세계를 있는 그대로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현실 세계에 '대해서', 정보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해야지만 그 다음 단계, 그럼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하는 물음에 도달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계를 정확하게 아는 것의 중요성을 제대로 배운 듯합니다. 그게 진정으로 성장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첫 단계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칸트의 말대로 철학의 참된 역할은 인간 지성의 한계를 정확하게 알게 해줘서 결국 삶에서의 마인드가 쓰이는 정확한 포지션을 알고, 궁극적으로는 의식수준이 500 이상으로 도약하게 만들어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결국 실용주의적 태도로 학문을 대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 마인드로는 나의 진실을 알 수 없다는 것까지 이어져 진짜로! 내부 권위에 따라,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그런 능등적인 수동의 삶을 살아야 함을,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면서 배워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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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진실 대 거짓' 진실의 본질적 구조
by Prince
물리학은 객관을 기술하려는 전통 뉴턴적 패러다임에서 대상을 서술할 때 주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양자역학과 복잡한 비선형 계를 끌개로써 분석하는 비선형 동역학의 패러다임으로 옮겨왔다. 전통 과학은 그 효과와 기여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 구조는 자족적이기 때문에 주장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우회적인 증명이다. 따라서 분명히 탁월한 도구이지만 강력한 비선형성을 보이는 우리의 삶 전체에 대입하여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제한적이다.
데이비드 호킨스는 이러한 선형성과 비선형성이 혼재하는 우주의 구조에서의 인간의 '인지'와 '통찰'에 대해 도표로 제시하였다. 우주는 세 개의 구조인 사건, 가까운 장, 맥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건은 인과율적 관계를 나타내며, 가까운 장은 사건 뒤에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상황을 나타낸다. 맥락은 절대적이고 전체적이며, 모든 것들이 기록된다. 우리는 각자의 위치성을 지닌 관찰자로서 맥락 속의 '사건'을 인지하게 된다. 관찰자는 각 위치성에 따라 서로 다른 '사건'을 관찰하게 되며, 위치성은 의식 수준이라는 지표로서 나타낼 수가 있다. 따라서 이 위치성에 따라서 관찰자는 사건의 내용 안에 위치할 수도 있고, 바깥의 가까운 장 내에 위치할 수도 있다.
이 구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양자정보이론에서 '차일링거 원리에서 살펴보았듯이 인간은 이성으로 현실 그 자체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만들어낸 이분법적이고 인과율적인 마음(mind)로 이 세상을 객관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객관적인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우리가 삶에서 관찰하는 것은 맥락에서 위치성의 결과이며, 원인과 결과라는 '관계'의 스토리일 뿐이다. 따라서 우리가 인지한 '관계'는 반드시 진실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이성이라는 구조 속에서 돌아가고 있으며, 그 속에 개인들은 이성을 최고의 가치 중 하나로 어릴 때부터 교육받으면서 자라왔다. 그만큼 우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 익숙해 그 틀 속에서 벗어나기가 쉽지않다.
나 역시 그렇게 길들어진 한 개인으로서, 인생의 결정에 있어서 가능한 많은 변수를 고려하여 판단하도록 배워왔다. 덕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상황을 간 보기만 하며 판단 불능 상태에 자주 빠졌다. 마치 허용량 이상의 과도한 연산으로 컴퓨터가 뻗어버리는 것과 비슷했다. 우리는 그렇게 인생을 결정하도록 설계(design)되지 않았다. 인과율적인 생각으로는 복잡하디 복잡한 비선형적인 세상을 사는 것에 한계가 있으며, 비선형적인 개인의 '생명력(life force)'을 통한 삶의 잠재력을 닫아버린다. 이것이 바로 휴먼디자인(human design)에서 내적 권위(inner authority)가 머리(head) 또는 아즈나(ajna)센터가 아닌 이유이다.
내적 권위는 마인드가 아닌 다른 센터로부터 온다. 이것은 이성적인 센터가 아니므로 비선형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느낌이다. 우리는 삶을 논리적으로 타당한 '관계'를 보이고자 하고(63-4), 과거로부터 경험들을 통한 이야기로 '관계'를 만들어(64-47) 낸다. 하지만 이것들은 데이비드 봄의 설명에서의 표면적으로 관찰된 A, B, C일 뿐이다. 우리는 실재(reality)를 마인드 차원에서 오직 선택적인 관찰만을 할 뿐이다.
나는 프로파일 1/3이기에, 단단한 기반을 위해서 탐구하고자 하는 성질이 있다. 만약 내가 이러한 지식을 접하지 못했다면, 아직도 인과율을 통해 내가 만든 환영적 구조물 속에서 허우적거리지는 않았을까? 그리고 그 구조물의 한계가 현실에서 드러날 때마다 얼마나 많은 좌절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었을까? 이러한 지식은 삶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을 더욱 유연하게 해주고, 삶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나의 태도를 보다 겸손하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휴먼디자인과 데이비드 호킨스의 지식은 삶의 관점을 확장시켜주고 성장시켜준다. 또한, 두 지식은 서로 이율배반적이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삶에 유익을 도모할 중요한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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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번 과제, '진실의 본질적 구조' 챕터를 읽으면서 진정한 '의식의 진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큰 힌트를 얻게 됐다.
'내용'에서 '맥락'으로의 확장.
텍스트 초반, 뉴턴적 패러다임의 한계를 설명하면서 언급한 '범주 맹목'이라는 키워드가 많이 공명됐다. BU수업 초반에 다룬 '학문의 원리와 구조'에서부터 최근에 배운 양자정보이론까지, 우리가 배운 모든 내용들은 결국 이 '범주 맹목'에 빠지지 않고 학문에 대해서, 세상의 원리에 대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한다. 더 진실에 근접할 수 있도록 말이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진리라고 믿었던 수학의 기본 공리가 사실은, 사과를 '사과'라고 약속하는 것과 그 본질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한 작업이 '맥락'을 통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한 좋은 예인 듯하다. 또한 비슷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과학이 그렇게 목 맸던 '인과율'도, 그 바탕을 '맥락'에서 보면 인과라는 실상은 없으며 결국 우리 정신작용 속에 있는 무언가임을 알게 됐다. '사건'도, '관계'도.
'어떻게 하면 의식수준이 성장하나요?'라는 질문에 호킨스 박사는 '의식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의식의 본성을 알고, 에고의 본성을 안다면 인간과 세상에 대해 전혀 다른 관점을 선택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내가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온전히 수용하고, 더 높은 차원에 내맡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만든 정신적 구조물에 스스로 갇혀서 허우적댈 것인가, 아니면 큰 그림을 보고 내려놓을 것인가. '내용'으로만, 내가 본 것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나의 관점, 에고를 내려놓는다는 건 정말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마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하는데, 저 멀리 보이지 않은 바닥에 안전그물이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꺼이 뛰어내리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수용, 사랑, 내려놓음, 내맡김.
'진실'이 도대체 뭘까 하는 궁금증이, 진실의 구조를 알게 되면서 위의 키워드에 대한 궁금증으로 옮겨 갔다. 아직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지만 삶을 통해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길 의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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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진실의 본질적 구조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by Elizabeth Taylor P.
학문은 인간이 세상이라는 무대를 지각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문은 세계관을 항상 전제하는데 그러한 세계관이 인류의 학문을 지배하는 큰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있다. 그동안의 인류는 뉴턴적 세계관에 입각해 세상을 객관적이고 분리된 입자들의 세계로 파악하고 학문을 발전시켜 왔다. 또한 뉴턴적 세계관은 이원성과 위치성에 기반해 있다.
하지만 학문의 원리는 인간 지성으로 이룩한 지적구조물들이 원리적으로 불완전하며, 하나의 약속 체계 혹은 신념 체계일 뿐임을 알려준다. 즉 학문이 그것을 이용하여 세상을 효율적이게 파악하고 이용하는 데는 도움을 줄지라도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이라는 의미와 ‘절대적’이라는 의미를 혼동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인류를 지배하는 뉴턴적 세계관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말과 동일하다.
호킨스 박사의 '진실의 구조'는 뉴턴적 패러다임의 한계를 보여주고 비선형적 혹은 파동적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검증가능한 진실에 대한 이해는 관찰자로서 인간이 지각하고 정의한 내용과 가까운 장, 전체 맥락 그리고 관찰자의 의식수준과 의도의 영향력에 대한 앎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뉴턴적 패러다임은 관찰자가 지각하고 정의한 '내용(사실)’수준에서 진실을 파악하려 하기 때문에 과찰자의 위치(의도)에 따라 진실의 기준이 변할 수 있음을 알지 못하여(전체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여) 대립과 갈등을 불러온다. 관찰자가 위치성을 초월하여 즉 뉴턴적 패러다임을 초월하여야지만이(의식수준이 비이원적 수준으로 도약해야만이) 진정한 진실을 이해하고 식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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