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진짜 나로 사는 삶의 고수가 아닌 이가 어찌 한 분야의 고수를 논하는가.'
'난 진정한 내 삶에 '나'로 살 수 있는 고수인가?, 나는 '나'의 고수가 되겠다.'
'완벽함'이 아닌 '완전함'으로 내 삶을 살아갈 진정한 고수를 의도한다. 사실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사는것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영역에서 고수가 되겠다는 것, 이는 이미 자기 자신만 가능하며, 모든 인간 존재에게 부여된 가장 큰 독특한 Mission이지 않을까 싶다.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에 고수가 되겠다는 진짜 의도는 '기술'만으로는 절대 이뤄낼 수 없다. 기술의 능통함이 결코 기예의 단계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술과 그 격에 맞는 의식,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하심下心, 즉 겸손이 하나로 일치될때 아름다움의 경지라 말한다.
나는 삶에서 그 누구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참나의 향기를 맡고 싶다. 처음엔 내가 어느 분야에서 진짜 고수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그것에 진짜 의도가 있느냐 없느냐를 고민하다가 새벽 달 아래에서 문득 떠오른 것.
먼저 나 자신으로 사는 진짜 고수가 되어야만 다른 영역에서의 고수가 가능하다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내면의 느낌 차원에서 나는 이걸 이제서야 조금 음미가 가능해졌다는, 명료한 앎이 찾아왔다.
어떤 태도, 어디의 고수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찰 이전에 가장 내 인생의 독특한, 타인과 비교불가한 '나'로 사는 삶의 고수를 떠올리지 못한 나.
,
자기 자신의 삶을 사는 것에 미숙한 사람이 깨달음의 선, 기예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진짜 나의 삶을 사는 것에 자신하지 못하는 이가 과연 한 분야의 고수라는 격에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진정한 내 삶에 '나'로 살 수 있는 고수인가? 타협하지 않을 높은 자기표준에 헌신할 내 인생의 고수, '나'의 고수. 나는 '나'의 고수가 되겠다. 비로소 이 지점에서 난 '고수'로서의 다가가는 진짜 발걸음을 한 발 내딛어 본다.
By Terius
'BU_cla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7년 올해의 책 '생각의 탄생' 후기 by Elizabeth Taylor P. (0) | 2014.11.10 |
|---|---|
| '마음을 쏘다, 활', '바람의 파이터' 후기 by Ahisha (0) | 2014.11.08 |
| '바람의 파이터' 후기 _ 겸손함 by Elizabeth Taylor P. (0) | 2014.11.07 |
| NGC Cosmos : A Space Time Odyssey 10, 11화 후기 by Elizabeth Taylor P. (0) | 2014.11.07 |
| NGC Cosmos : A Space Time Odyssey 10부 '세상을 바꾸는 힘' 후기 (0) | 2014.11.07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