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BIG HISTORY

BU_etc.. 2014. 4. 6. 22:40


"나와 우리, 지구와 우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이 모두를 연결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총 제작비 450억, 전 세계 180개국 동시 방송하는 ‘코스모스’는 1980년에 방영된 TV시리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후속작입니다.

‘COSMOS', 즉 우주의 진리를 천문학, 지리학, 물리학, 화학 등 과학 전반에서부터 역사, 철학까지 아우르며 파헤치는데요, 우주의 시작인 빅뱅에서부터 현재, 미래의 모든 시간과 무한한 우주의 공간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와 자연의 법칙을 서사적인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백악관이 주최하는 ‘White House Student Film Festival’에서 시사회를 할 정도로 교육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코스모스의 정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꿈을 꾸고 더 멀리 나아가는 탐험의 정신이며, 코스모스는 새로운 세대의 모험 정신과 상상력을 고취시킬 것’이라며 추천사를 전했습니다.

:: 3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 / 매주 토요일 밤 11시(총 13부작) ::

posted by BU editor